당분간 주 연재 방향 안내

현재 제 블로그에는 버추얼박스의 설치와 사용법에 관하여 15개의 글이 올라가 있습니다. 이 카테고리에 수 개의 글을 집중적으로 올릴 예정입니다. 이 글들을 올리기 위해 며칠 전부터 준비를 해왔습니다. 지금은 몸이 좋지 못해 바로 올리지는 못하지만 몸을 추스리고 올릴 예정입니다.

버추얼박스 사용법과 관련하여 올라갈 주제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2테라를 초과하는 가상 디스크에서 우분투 설치하기

gparted 설치 및 사용볍

버추얼박스에서 USB 인식하기

우분투가 설치된 상태에서 가상 디스크 용량 확대

시동 디스크 만들기

시동 디스크 파일을 ISO 파일로 변환하기

리눅스 시스템 백업하기

위 내용들이 올라갈 예정이며 그 외에도 다른 버추얼박스 관련 주제들의 글들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버추얼박스 관련 연재가 어느 정도 마무리되면 본격적인 미디어위키 익스텐션 연재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얼마 전 미디어위키 스킨의 설치와 사용법에 대해 연재했습니다. 물론 미디어위키의 모든 추가 스킨을 연재한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기본 스킨과 추가 스킨 그리고 외부 스킨의 설치 및 사용법을 적어도 한번 씩은 다루었기 때문에 다른 스킨들도 저의 안내 없이 쉽게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이 섰습니다.

따라서 당분간 스킨 연재는 쉬고 미디어위키 운영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익스텐션에 대해 연재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이 미디어위키 익스텐션은 제가 연재 해온 그 어떤 카테고리보다도 연재 횟수가 많을 것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현재 미디어위키 공식 사이트에서 관리되고 있는 익스텐션 수만 무려 800개가 넘습니다. 이것들만 다루어도 어마어마한 양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이 모든 익스텐션들을 소개해드리는 것은 여러 여건 상 어려운 일입니다. 저의 연재 내용들은 제가 가지고 있는 컴퓨터 환경을 바탕으로 작동 여부를 검토하여 올리기 때문에 제 컴퓨터 환경이 해당 익스텐션을 지원하지 못하거나 본래는 지원해야 하나 익스텐션의 버그로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사람이다 보니 너무 한쪽만 다루게 된다면 매너리즘에 빠질 공산이 있습니다. 블로그에 글을 올린다는 것도 결국은 사람의 시간과 공력이 필요한 일입니다. 그런데 기계적으로 의무감에만 기대 글을 올리게 된다면 금방 지치고 말 것입니다.

이외에도 너무 미디어위키 익스텐션 내용에만 치우치게 되면 다른 분야가 소외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른 분야와 균형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기본 익스텐션을 올리고 그 후에는 제가 선별한 추가 익스텐션들을 올리되 다른 주제의 글들도 꾸준히 올릴 생각입니다.

기본 익스텐션 연재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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